Jan 29, 2006 #
태어난 날이 되어도 무덤덤하다. #
Submitted by JongYeob @ 01-29 [11:06 pm]

오늘은 음력으로 새해이자 내 생일이기도 하다.
집에 안 내려간 탓인지 명절이란 느낌도 없다.

생일이지만, 생일이라는 느낌도 없다.
내가 내가 태어난 날을 맞이하는 행사를 갖어본 적이 많지 않은 고로
생일이라는 걸 특별히 축하해야하는지 잘 모른다.

생일은 태어난 사람을 축복하는 날이 아니라 태어나게 해 준, 낳아준 분들에게 감사해야 하는 날이다.

그런데 죄송스럽게도 고마워할, 감사한다는 말을 못 전했다.

새해 겸 생일을 혼자 와인 한잔과 함께 하고있다.

생일이었구나. ^^
늦었지만 생일 축하. -- witch 2006-02-01 12:15:02

습관이 되어서 혼자 그냥저냥 보내는 게 제일 속편해. -- JongYeob 2006-02-01 19:53:17

나도 그냥저냥 혼자 모른척 슬그머니 지나가는게 속 편하던데. 훗~ -- witch 2006-02-04 13:17:52

Jan 17, 2006 #
머리 깎았다. #
Submitted by JongYeob @ 01-17 [11:11 pm]

이 한겨울에 털갈이한 셈이다.
한꺼풀 벗으니 좀 춥다.

사람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본다.
난 "털갈이 했습니다." 하며 씨익 웃어준다.

이참에 모드를 바꿔 볼까나.

결국 머리 잘랐구나~!
머리 자른 사진좀 올려주셈~

UTF-8로 바꿔서 RSS구독되니까 죠타. -- witch 2006-01-18 00:33:30

디카 없는데 이를 어째. :) -- JongYeob 2006-01-18 09:25:29

짧게 깎으셨어요?ㅋㅋ
겨울에 짧게 깎으면 전 항상 감기에 걸리던데... ^^;
요즘 핸드폰 카메라도 많이 좋아졌던데 옆사람에게 빌려서라도 찍어서 올려주세요. ㅋㅋ
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~ (__)

저두 천둥새로 구독중. ㅋㅋ -- trashq 2006-01-18 11:05:35

그러게. 핸드폰에 카메라 있는거 다 봤어!!! -- witch 2006-01-18 13:35:19

큭, 그거 30만 화소에다 카메라 노이즈 있는 거임. -- JongYeob 2006-01-18 18:22:49

Jan 16, 2006 #
웃어라. 그러나 #
Submitted by JongYeob @ 01-16 [09:47 am]

소문만복래 笑門萬福來
Fortune comes to a merry home.
Fortune comes to in a merry gate.
Laugh and be/grow fat.


웃으면 복이 온단다. 웃으면 건강해진다. 유머는 생활과 일에 활력을 준다.

그러나, 혼자 웃고 혼자 웃기려고 하나 다른 사람들이 안 웃이면 민망하다. 실없는 사람이 되기 쉽다.

지금 난 사소한 농담 한마디도 조심스럽다. 그냥 혼자 웃고 말자. -- JongYeob 2006-01-16 00:46:33





Jan 08, 2006 #
가장 소박한 삶이 가장 어려운 ... #
Submitted by JongYeob @ 01-08 [03:14 am]

소박한 게 소박함이 아니라 가장 비싼 돈을 치루고도 얻을 수 없는 게 된 ...

소박함이 사치가 된 ...

Jan 02, 2006 #
무한연속과 특이점 #
Submitted by JongYeob @ 01-02 [06:29 pm]

2005년과 2006년은 2005년 12월 31일 23시 59분 59초가 60초를 경계로 나뉘어진다. 시간의 무한 연속성을 본다면, 2005년과 2006년은 그냥 이어지는 점(?)만 존재할 뿐이다. 영속성은 늘 지나가는 어제와 지금 그리고 내일 속에서 동일하다. 다만 사람들이 그 점에 특별한 가치 - 특이성을 부여할 뿐이다.

다만 내게는 비교적 많은 수의 사람이 부여하는 가치를 갈수록 탈각시키고 있을 뿐이다.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 뭐가 다르지?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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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st modified 2006-02-04 13:17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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